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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가을밤 축제 떠나요!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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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가을밤을 함께 할 축제가​ 왔습니다.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펼쳐지는

6번째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중구청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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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기간 동안에는

개항장 내 박물관, 문화재를

밤 10시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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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행사 시작 첫날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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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야간에도 문화재를 관람이 가능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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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천시민들과 관람객의 참여가 많은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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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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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수인선 인천역 하차 후

1번 출구로 나와

한중문화관 방면으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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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천개항 문화재 야행의 주제는

'팔색향유, 1883 꺼지지 않는 개항의 밤 이야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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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맞춰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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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전에 발열 체크와 소독을 진행하고

방역 완료 배지를 받아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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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재 야행이 진행되는

인천 개항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개항장 주변 근대 문화재를 주제로

영상/상품개발 아이디어/기성품

총 3부문으로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을 실시했고

우수작품들을 선정하여 중구청 앞에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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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당시의 모던보이, 모던걸 복장의

배우분들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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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인기 프로그램인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은 총 6개 테마별로

1일 2회 운영이 되고, 네이버 가능한데

첫날부터 많은 분들이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시면서 참여 중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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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내에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과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 예약은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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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

http://www.culturen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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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

흥미로웠던 프로그램으로

6곳의 재현 세트 포토존이 있습니다.

(세창양행/향도백화점/담손이 방앗간/

백항아리집/영화학당 / 미두취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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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구) 인천 제18은행 인천지점

구) 일본 제58은행지점

자유공원 플라타너스에 입혀진

문화재 프로젝션 맵핑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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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서는 모두 담을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 예정이고요.

관람에 불편을 해소하고자 수어 통역 및

점자 리플릿도 비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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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행사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드린다면

-문화재 버스킹 공연 (중구청 앞)

- 연극 웃터골의 용감한 사람들 (자유공원)

-스탬프 투어 QR코드 인증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문화재 야행 패키지

-무형문화재 특별전시전 (백항아리집 세트 옆)

-재현 세트 포토존

-문화재 프로젝션 맵핑 쇼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포토존

-스토리텔링 도보 탐방

-1883 인천 개항 시대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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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접속 후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검색하시면

비대면으로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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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관람 꿀팁을 전달해드립니다.

‘인천e지’ 라는 인천여행 앱을 다운로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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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문화재 여행이 진행되는 3일간

개항장 여행 코스 추천도 받고

개항장 내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한

주변 카페 5,000원 이용권을

다운로드해 해당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선착순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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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중구청 앞에

마련되어 있는 무대에서

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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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인천 개항장의 가을밤

인천 근대문화유산의 매력에 함께 빠져보세요!

※ 본 게시글은 제9기 인천시 블로그 기자단 장혜원 님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