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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요양보호사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구분년도2019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9-09-09 13:50 조회수1287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센터장 원미정, 이하 센터)가 오는 18일과 22일 양일간 관내 공공의료기관과 함께 「신뢰와 존중의 바른 돌봄, 함께하는 돌봄」을 주제로 캠페인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센터에서 주최하고 인천성모병원에서 진행된 요양보호사 인식개선 캠페인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불특정다수가 아닌 의료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있는 시민들이 유입되는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공동으로 추진한다.

 

 
18일에는 인천보훈병원, 22일에는 인천의료원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조사, 응원메시지 전달, OX퀴즈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요양보호사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존중하기 ▲요양보호사를 “아줌마”, “아저씨”라고 부르지 않기 ▲요양보호사에게 가족의 빨래, 대청소 등의 부당업무를 요구하지 않기 ▲요양보호사에게 폭언, 성희롱 등을 하지 않기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을 취득한 전문 인력임을 잊지 않기 등의 실천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노인돌봄종사자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및 문의는 전화(032-715-7682), 또는 홈페이지(www.inlife.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백칠성 기자

<저작권자 ©경인투데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경인투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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