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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시입니다.

봄에 춘곤증이 있다면,
가을에는 추곤증이 있는데요.

환절기에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는 추곤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추곤증은 춘곤증과 유사하게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에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신체가 외부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 생체리듬이 
불안정해지고 추곤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추곤증이 생기면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최근에 수면의 질이 낮아지고,
유독 피곤함을 많이 호소했다면
 추곤증을 의심해보세요.

이외에도 추곤증 증상은
다양하게 있는데요.

대표적인 자가 진단 리스트를
통해 추곤증을 진단해보세요.!
 

1. 충분한 숙면

가을에는 코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코골이가 생길 수 있는데요.

코골이로 인해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수면의 질이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 시간으로
몸에 쌓인 피로를
해소해 주어야 하는데요.

하루에 평균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세요.

또, 잠자리 주변에 젖은 수건을
가져다 두면 코가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식습관

환절기에는 건강한 식습관으로
몸에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해주세요.

또 연근과 양파, 마늘 등
화이트 푸드는 면역력을 향상시켜
추곤증 극복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수면을 방해할 수 있는
카페인 음료와 당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운동하기 

몸이 축축 처지고 무기력할수록
계속 움직여주어야 하는데요.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은
추곤증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산책과 자전거 타기, 마사지 등으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세요.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근육통과 다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주세요.

지금까지 추곤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추곤증은 간단한 생활 습관으로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체리듬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봅시다.

이상, 인천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