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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시입니다.

바로 오늘,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입니다.

치매극복의 날이 어떤 날인지,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인데요.

1995년 세계보건기구 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제정한 날로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치매 극복의 날이 지정되었습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치매와 건강증은 증상이 비슷해서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망증이란?

건망증은 뇌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할 때에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걸려서
사건이나 사실을 기억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일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 장애의 한 증상을 일컫습니다.

건망증은 일시적이며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치매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 건망증에 비해
치매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는데요.

치매는 매우 서서히 발병하며
기억력 감퇴, 언어능력 저하,
판단력 및 일상생활능력 저하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치매가 발생하는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유전적인 요인이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하는
사람들의 비율 중 4~50%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치매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치매 예방을 위해
대한치매학회에서 제시한
'치매 예방을 위한 10대 수칙'을 알아보아요.
 

뿐만 아니라 치매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등 푸른 생선, 견과류, 비타민,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하게 건강한 생활을 하고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상 인천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