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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주변에 운동하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헬스, 조깅, 크로스핏 등
열심히 운동을 하고
#오운완 (오늘 운동 완료)이라고 
해시태그를 걸어
SNS에 인증샷을 올리기도 한다고 해요.

오늘은 기초대사량 늘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기초대사량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열량을 의미하는데요.

성인 기준으로 1일 기초대사량은 1,440㎉입니다.
(1kg 기준으로 1시간에 1㎉가 필요하므로
60kg 기준 60kg x 24시간을 계산하면
1,440㎉가 나오게 됩니다.

여성의 기초대사량은 남성보다 5~10% 정도 낮으며
성별, 연령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져서 개인차가 큰 편입니다.

기초대사량 계산법은 기관이나 연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기초대사량 계산법은
헤리스-베네딕트 공식입니다.

남자: 66.47 +(13.75 X 체중) +(5 X 키) – (6.76 X 나이)
여자: 665.1+(9.56 X 체중)+(1.85 X 키) – (4.68 X 나이)

근육량이 많으면 가만히 있을 때도
근육량이 적은 사람들에 비해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이 낮으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살이 찌기 쉬운데요.
그렇다면 근육량은 어떻게 늘리고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을까요?

운동 전, 후에 단백질을 섭취하고
각종 코어운동과 근력운동을 해주면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고 있을 때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발생하는데요.

코르티솔 성분은 기초대사량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을 하거나 독서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면 어떨까요?

비타민D를 충분하게 섭취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데요.

비타민D 섭취를 위해서는
하루에 10~15분 정도
따사로운 햇볕을 쬐거나
계란 노른자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 섭취도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
효과적인데요.

칼슘은 뼈랑 치아를 구성하는 요소라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도
칼슘 섭취는 꼭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상생활 속 사소한 실천으로
여러분의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으니
꾸준하게 활동적인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는 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