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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이와 갈만한 곳! 직접 안전체험 교육받는 부평안전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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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들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나 수칙들을

알아갈 수 있는 부평안전체험관은

인천 시민이라면 한 번쯤 들러서

직접 경험해 보기 좋은 장소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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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였지만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닌

직접 비상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안전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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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부평구 삼산동에 개관한 시설로

잘 갖춘 재난 체험 공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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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언제 일어날지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행동 요령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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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영 시간은 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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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안전체험관은

지진,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생화 안전,

지하공간, 엘리베이터, 완강기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프로그램들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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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 교육도 받고

직접 대처하는 프로그램까지

매우 구성이 알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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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체험 예약을 한 후 4층으로

입장하면 모든 체험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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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안전체험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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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들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했던

익숙한 모습들로 비슷하게 꾸며 놓아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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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공간 체험관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인천 지하철에서

벌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들을

직접 느껴보고 예방하는 방법들을

체험하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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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상황에서 대비하는 방법으로

지하공간에서 대피하는 행동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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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어두운 공간을 탈출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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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답답하고 두려웠지만,

먼저 경험해 봄으로써

같은 상황이 발생할 때 덜 당황하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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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교통안전사고에 예방하는

공간도 만들어져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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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모습과 유사하게 만들어

놓아서 아이들의 빠른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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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완강기 탈구 및

지진 심폐소생술 체험관 등

안전사고들을 대비하는 장소들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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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 교육을 받고 모든 프로그램들을

몸으로 느끼는 순간

귀로 듣고, 글로 읽고, 눈으로 봤을 때보다

강도가 훨씬 더 심해서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요령이 방문 전과는

전혀 다르게 느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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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서해바다를

곁에 두고 생활하는 인천 지역 특성을

잘 살려 놓은 공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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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보다 평균 이상으로

접할 수 있는 수난 사고 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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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각종 사고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어진 인천 부평안전체험관은

인천시 주민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공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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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안전체험 교육받고

직접 참여해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