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생생정보 인천광역시 고령사회대응센터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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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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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한 눈판 사이에 놓친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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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도착했을 때,

손을 내밀고 탈 준비를 하지 않으면

간혹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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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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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정차 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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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버스 정류소에 승객이 기다리고 있음을

버스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버스 승차 알림시스템’를

설치해 이달 말부터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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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치는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

버스승강장 안에 부착된 승차 버튼을 누르면

외부 LED 전광판에 ‘승객 대기 중’

알림 문구가 표출되는 장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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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전자는 버스 이용 승객이

버스 정류소에 대기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정차할 수 있도록 해

무정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민편의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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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때도 미리 알려줘

승객들의 불편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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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이러한 ‘버스승차 알림시스템’을

지난 19일 인천 시내 버스정류장 103개소에

설치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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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치는 별도의 전원 없이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전기료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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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차 알림시스템 이외에도

버스승강장 내 BIT(버스정보안내기), 공공와이파이,

냉난방 시설 등 편의시설물 확충과 함께

버스 승강장(쉘터) 설치도 확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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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버스 정류소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인천시였습니다.

출처: 인천광역시 공식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incheontogi&logNo=222884729483&navType=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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