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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시입니다.

요즘같이 배달 음식, 외식을
많이 할 때는 혈당 관리를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요.

높은 혈당이 지속되면
당뇨병이 찾아올 확률이 커집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혈당 낮추는
방법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혈당은 혈액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을 말하는데요.

간의 작용과 여러 호르몬의
상호작용으로 혈당을
정상 수치로 조절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의 
공복혈당은 70~100mg/mL이고, 
식후에는 140mg/mL을
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만약 공복혈당이 125mg/m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mg/mL 이상이면
당뇨병 의심 수치이므로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1)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라는 말 들어보셨을 텐데요.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장기간 지속되면 우리 몸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코르티솔은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인슐린 작용을
방해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에게 알맞은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건강 관리하세요~
 

2) '불면증' 관리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은 당뇨병
위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루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으로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 수면 장애 외에도 늦은 시간
야행성으로 생활 패턴이 깨지면
혈당 조절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3) 꾸준한 '운동'
건강 관리에 있어 항상 언급되는
것이 바로 운동인데요!

 충분한 야외 활동을 하지 않아
체중이 늘어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정상체중을 위한 운동도
필요하지만, 식사 후 꾸준히
걷기 운동만 해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1) 혈당 부하 낮은 음식
당근, 딸기, 보리 등 혈당 부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정제된 탄수화물인 빵, 도넛 등과
인스턴트 음식은 혈당 부하가
높은 식품이므로 섭취를 자제해주세요.

또, 식사를 할 때 채소를 먼저
섭취해 적당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탄수화물을 가장 나중에 
섭취하면 혈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식사량 조절
비만은 혈당을 높여 당뇨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과식을 하지 않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배고픔이 몰려오기 전에
간단한 간식과 물 한 잔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데요.

혈당 수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토마토, 사과 등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과잉 섭취는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제해주세요. 

지금까지 혈당 낮추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식단 관리만큼이나 평소의
생활 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들 참고하셔서
건강관리 함께해요~

이상, 인천시였습니다.